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유나이티드 FC/2016년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bs.gamechosun.co.kr/299392_1236068195.jpg|width=100%]]}}} || 2016년 8월 4일 기준으로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 클래식 23경기에서 41득점, 39실점을 기록하여 12팀 중 총 득점 공동 3위, 총 실점 1위, 팀 순위 6위를 기록함으로써 [[조 본프레레|어떤 인물]]의 [[우리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진이 4골을 넣으면 됩니다|위 짤방에 나온 말]]을 아주 잘 실천하는 편이었다. [[윤빛가람]]이 [[옌볜 푸더]]로, [[히카르도 로페즈]]가 전북으로 나갔지만, 대신 [[부천 FC 1995]]에서 [[이창민(1994)|이창민]], [[광주 FC]]에서 [[김호남(축구선수)|김호남]], [[수원 FC]]에서 권용현을 데려왔다.[* 이후 그 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 FC로 다시 임대.]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 뛰던 [[정운(축구선수)|정운]]이 영입됐다. 3월 12일 홈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이겼지만 바로 다음주 3월 19일 광주와의 경기(제주 원정, 광주 홈)에서 정조국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여 0:1로 패배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gameId=2016031922048&listType=game&date=20160319|3월 19일 경기 전체 영상]]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listType=game&date=20160319&gameId=2016031922048&teamCode=&playerId=&keyword=&id=182153&page=1|경기 하이라이트]] 아마 올해도 홈 경기는 무적, 원정 경기는 부진(.....)의 징크스는 계속될 듯. 3월 25일 '''[[이근호]]'''를 영입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몸값 지불을 못해서 완전영입을 못한건데 제주 유나이티드는 [[윤빛가람]],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알렉스]]가 [[중국 슈퍼 리그]]로 이적하면서 받은 이적료를 이근호와의 계약에 쓴 듯 하다. 시즌전 제주는 공격수 무게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걸 순식간에 보강한 셈. 3월 29일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문상윤]]을 영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911474|#]] 4월 10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근호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여 제주에서의 데뷔전을 치루었고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이광선의 골에 기여하였다. 이근호와 마르셀로의 교체투입 이후 경기 흐름이 바뀌어 0:1로 밀리던 스코어를 2:1로 역전시켰으나 막판 권창훈에게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역시 이번 시즌도 경기력이 '''홈 경기는 무적, 원정 경기는 부진'''의 징크스는 이어지고 있다 (...) 5월 초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모이세스 올리베이라 브리투|모이세스]]와 2015년 초 영입했던 [[까랑가]]가 [[브라질]]로 돌아갔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515160837558|#]] 모이세스는 시즌 1경기 출전에 그칠 정도의 부진함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까랑가는 구단 측에서는 집안 사정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태업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뒷맛이 다소 씁쓸한 퇴단이 될 듯. ~~[[https://en.wikipedia.org/wiki/Fernando_Karanga|사실 까랑가는 방출이 아니라 임대로 브라질로 돌아갔다 까더라]]~~ 5월 7일 [[수원 FC]]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5:2라는 스코어로 제주가 완승을 거두었다. 안현범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고 송진형도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다. 마르셀로도 멀티골을 넣으며 득점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홈경기가 아니라 원정경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5월 11일 FA컵 32강. [[광주 FC]]와의 유일한 클래식매치가 성사되었다. 압박과 움직임이 좋은 광주축구에 상당히 고전한 경기. 결과적으로 골대를 여러차례 강타하는 불운이 겹치며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 그래도 정운, 김수범, 이광선 선수가 복귀하였으며 사실상 시즌 계획에 포함된 주전 수비진을 처음으로 돌려본 경기였다는게 수확으로 남은 경기였다는 평. 5월 15일 10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 3:0 제주승. 권한진을 수미로 올린게 이번 경기의 포인트. 송진형 선수의 활약. 이광선+오반석 라인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가동되었으며 권한진 선수의 수비 보호도 믿음직. 수비가 정상을 찾음에 따라 골운이 따르는 앞으로도 해볼만한 경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항전같이 전체적으로 수비가 내려서 역습할 경우와 압박이 강해서 중앙에서의 패스 플레이가 실종될 경우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의 부재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팀의 간판 플레이메이커였던 [[윤빛가람]]이 이적한 만큼 그를 대신할 자원이 시급한 상황. 10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 제주는 10경기 5승 2무 3패 21득점 13실점으로 승점 17점을 쌓아 4위로 올라왔다. 득점 순위에서는 21골로 서울과 리그 공동 1위 이다. 다만 득실차에 있어서는 서울(10골)보다 2골 뒤진 8골로 리그 2위이다. 5월 16일, [[K리그 챌린지]] [[대구 FC]]에서 활약했던 [[조나탄]]을 영입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932344|#]] [[까랑가]]와 모이세스의 공백을 순식간에 메운데다가 이미 챌린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던 조나탄인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은 윙어가 많고 골 찬스를 살리는 플레이에 뛰어난 제주의 팀 컬러로 보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며칠 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523054605732|조나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결국 제주와 수원 중 한 팀으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었는데... 결국 조나탄은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36488&redirect=true|수원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는 여전히 마르셀로 하나뿐이기 때문에 조나탄을 대신할 다른 선수를 구할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그리고 6월 7일, 조나탄을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전남 드래곤즈]]와 [[강원 FC]]에서 뛰었던 헤난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http://m.ihalla.com/Article/Read/1465264162538261051|#]] 11라운드 FC 서울 원정 4:3승. 12라운드 울산 현대 홈 2:1패. 13라운드 광주 FC 홈 3:2승. 올산과의 홈에서 패배하였으나, 김호남이 골을 기록하였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의 원정에서 대역전극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하지만, 실점장면에서 수비쪽에서 아쉬운 점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다. 너무 쉽게 쉽게 실점하는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 14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0:4로 대패를 당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공격수 김현이 [[성남 FC]]의 수비수 [[곽해성]]과 맞임대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526989|#]] 그리고 마지막 외국인 쿼터로 [[대전 시티즌]] 에서 뛰었던 [[완데르송 카르발류 지 올리베이라|완델손]]을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41766|임대 영입하였다.]] 7월 24일. 7경기만에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성남전에서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오는 전술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오랜만에 다득점으로 골가뭄까지 해결하며 남은 경기에서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 승점을 쌓아간 끝에 올해에도 상위 스플릿 진출 확정. 거기에 9월 14일 주력 공격수였던 [[배일환]]과 [[황일수]]까지 전역 후 복귀하면서 전력까지 보강되었다. 대신 중원의 핵이었던 [[송진형]]이 중동으로 떠나고, 10월 1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P급 라이선스를 소지한 [[김인수(축구)|김인수]] 감독을 선임하며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을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하는 등 불안 요소를 겪는 듯 했지만... >'''2016년 시즌 상위 스플릿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승리하여 무패 행진을 저지하였다.'''[* 당시 전북은 2015년 [[K리그 클래식]] 최고 무패 기록 22경기를 넘어서 33경기 무패 중이었고 이것을 제주가 펠레 스코어 승리하면서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상위 스플릿 돌입 후 첫경기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펠레 스코어로 승리하여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이후 서울에게 2-0으로 패했으나 최종전 상주 상무에게 승리해 울산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사실은 이미 정규리그 끝나기 2라운드 남기고 울산과 비김으로써 사실상 ACL 진출이나 다름 없었다. 그 때 울산과 승점차가 3점 차이가 났지만 다득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었기 때문.] 최종 순위는 17승 8무 13패로 승점 59점으로 리그 3위. 그런데 2017년 1월 18일, 전북이 출전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제주는 ACL 직행으로 바뀌었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울산으로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